블러드 다이아몬드 전쟁씬 스케일 자세히 보기

아프리아 분쟁지역 시에라리온의 내전을 다룬 영화로 다이아몬드 원석이 반군과 정부군 사이에서 자금으로 쓰이는 걸 

여차 저차해서 잘 버무린 액션영화


감독이 에드워드 즈윅이다 그 유명한 <가을의 전설>,<설>,<라스트 사무라이> 만든 감독인 만큼 걸출하진 않지만 어지간한  연출력은 받쳐주는 능력자이시다.


게다가 디카프리오의 연기가 받쳐주면서 2시간 20분에 달하는 시간은 충분히 순삭시켜준다.

 


감독: 에드워드 즈윅(Edward Zwick)


주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제니퍼 코넬리









시퀀스별 대충줄거리


극중 배역이름 대신 실명으로 설명 들어간다. 

평범한 어부생활을 하던 원주민은 분쟁으로 인해 살해되고 가족은 흩어지고 본인은 다이아몬드 광산으로 끌려가 노역을 당한다. 반군은 이 광산에서 캐는 다이아몬드로 군자금을 조달하게 되는데......


디카프리오는 반군으로 부터 다이아몬드를 사고, 댓가로 무기를 대주는 역활을 한다. 무기상이자 다이아몬드 밀매업자

정부군의 감시를 피해 다이아몬드를 양의 피부살에 몰래 숨겨서 빼돌리려다 정부군에게 딱 걸려버린다.









선량한 어부출신 원주민 등치는 제대로 된 왕건이 핑크 다이아몬드를 캐게 되는데 그만 정부군의 진압에 휩쓸려 수용소로 끌려간다 . 그 막간에도 자기만 아는곳에 다이아몬드를 짱박는데 성공한다


한편  밀수로 갇히게 되지만 빽이 좋은 디카프리오는 금방 풀리게 되고 핑크다이아몬드의 소문을 알게 되면서 원주민 등치와 접축을 시도한다 .   


반가운 얼굴 제니퍼 코넬리가 기자로 나오는데 이 누님 이제 늙었네 !!








원주민 등치는 가족을 찾기 위해 디카프리오와 딜을 하게 되고 다이아몬드를 숨겨놓은 장소로 갈 방법을 모색중이다.

이와중에 반군과 정부군사이에 격렬하게 시가전이 오고가면서 다시 기자의 도움을 요청하게된다.


기자에게는 특종을 주겠다고 제안하면서 등치의 가족을 찾는데 UN의 도움을 부탁한다.

도움으로  난민 수용소로 가서 아내와 자식을 만나지만 아들은 이미 반군에게 끌려간 상태,









난민 수용소에서 등치의 아내와 딸을 찾게 되지만 아들은 이미 반군에게 끌려간 상태, 다시금 아들을 찾겠다는 의지를 불태운다. 이게 디카프리오는 핑크다이아몬드를 찾으면 아들을 찾는데까지 데려가 주겠다고 약속하고 과거 용병시절의 대령의 캠프로 들어가 무기를 챙겨 다이아몬드가 있는 곳으로 향한다.


마침내 핑크 다이아몬드를 짱박아 둔 곳에 도착했지만 여전히 반군의 지배하에 경계가 삼엄하다. 등치의 아들을 여기서 만나게 되지만 이미 반군의 정신교육 덕분에 아버지를 알아보지 못하고 세뇌되어 있다.


디카프리오는 이 광산에 전투헬기를 동원해 폭격을 대령에게 요청한다 . 폭격의 혼란한 틈을 타 핑크 다이아몬드를 찾기 위해서다. 대령 또한 핑크다이아몬드의 실체를 알기 때문에 이 폭격지원을 실행하게 되는데










다행이도 다이아 몬드에 관심이 많던 대령이 직접 폭격을 감행하고 반군세력을 초토화 시켜버린다.

하지만 혼자 독차지 할려는 대령의 음모에 다이아몬드를 뺏길 위험에 처하지만 용병출신이 디카프리오와 등치의 눈치작전으로 핑크 다이아몬드를 탈취하게 된다.


하지만 이미 가슴에 총을 맞은 디카프리오는 자신은 살아나가기 힘듬을 깨닫고 등치와 그 아들을 먼저 비행기쪽으로 탈출시킨다 본인은 뒤따로 오는 무리를 엄호하면서...

















기자에게 마지막으로 등치의 가족을 구하는데 핑크다이아몬드를 이용하라고 특종을 날려주면서 쓸쓸히 마지막을 보낸다.

한편 등치는 다이아몬드와 가족을 맞교환하면서 가족상봉에 성공하고 이 장면을 기자가 몰래 카메라에 담아 국제사회에 

전쟁을 도구로 다이아몬드가 밀거래된다을 폭로하게 된다.


영화는 적당한 사회적 메세지를 잘 담아냈다고 본다.

디카프리오의 연기가 영화전반을 살렸다는게 맞는 얘기다 . 예전 영화라 다소 스토리 진행이 진부하기는 하다

전투씬은 나름 괜찮다.

 




제작과정 부과영상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